2025년 12월 12일 by admin 0 Comments

Dr. Jeong Hyun-Woo, CEO of einocle, delivered an invited seminar for the Department of Companion Animal Health at Gwangju Women’s University on the ‘impact of single-cell multi-omics technology on the companion animal health and veterinary fields’.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달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인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 분자생의학 연구소의 정현우 박사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 바이오 기술이 반려동물 산업과 수의학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연구 동향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현우 박사는 현재 막스플랑크 분자생의학 연구소의 종신 연구원으로, 특히 ‘단일세포 멀티오믹스 기술 개발 및 활용’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세미나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 박사는 노벨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독보적인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설립 배경, 연구 철학, 그리고 운영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혔다.

이어 정 박사는 현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혁신적인 연구 테마인 ‘단일세포 멀티오믹스(Single-Cell Multi-Omics)’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했다. 이 기술은 수많은 세포가 섞여 있는 조직에서 세포 하나하나의 유전자(게놈), 전사체(트랜스크립톰), 단백질(프로테옴)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첨단 기법이다. 정 박사는 이 기술이 향후 반려동물의 정밀 진단, 난치병 치료제 개발, 개체별 맞춤형 질병 관리 등 반려동물 보건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윤수 교수는 “RISE 사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접하는 것은 학생들의 전문 역량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며, “특히 정현우 박사의 단일세포 분석 기술은 미래 수의학과 동물 보건 분야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고 이번 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 및 글로벌 동향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미래 동물 보건 전문가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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